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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이렇게 먼 곳까지 흘러왔을까. 댓글, 멘션 반말로 하지 않기 운동본부 본부장. 맞팔은 내가 하고 싶을 때 할게요. 그래도 제가 궁금하시면 저를 외면하세요. 그렇다면 전 오타대마왕. #dailyreading #성경속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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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요한 20,16)
여인이라 부르실 땐 미처 알아채지 못했지만 마리아라 부르실 때 기억해냈고, 알아들었다.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을 만나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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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마태 11,25)
지혜롭고 슬기로워질수록(그렇게 스스로 믿을수록)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 높이 오를수록 잊게 되는 것. 안다고 말할수록 깨닫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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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기도는 남아서 여전히 견디고 계실 피해자분을 위해서 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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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의 천재들 읽다가 알게 된 성 엑스페디투스(엑스페디토). 우리 쪽엔 긴급한 상황의 수호 성인인데 한없이 뒤로 미루고 싶은 유혹을 물리쳐준다고. hodie(오늘)가 쓰여진 십자가를 들고 cras(내일)가 쓰여진 종이쪼가리를 물고 있는 까마귀를 짓밟고 있다. 까마귀는 내일 하라고 속삭이는 유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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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숨죽이며 지켜봐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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