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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방을 따뜻하게 하고 먹는 아이스크림은 각별하군.
......이제 나미하라한테서 원고 독촉 전화만 안오면 평화로울텐데)
마키
(따뜻한 우유 말고 핫 초콜렛도 한번 만들어 볼까.
그 녀석도 기뻐할 수도 있고...
...나도 같이 마시고 싶어)
카구라
(추우면 손이 어니까, 장갑이라도 만들어 볼까.
아마 그 아이한테 만들어주고 남은 소재가...
...페어가 되는 건 싫어)
히야마
(이 시기엔 머플러에 파묻힌 레이디가 사랑스럽지.
하지만 동시에 얼굴도 보고 싶어져......
정말 어려운 선택이야)
핫토리
(마토리쨩, 코가 새빨개졌군.
좀 칭찬한 것 가지고 싱글벙글 웃다니.....
정말, 눈이 부시군 그래.
캄캄한 내 길도 부탁하고 싶군)
아라키다
(그 녀석 내가 마실 커피도 넉넉하게 내려줬네.
......다음에 괜찮아 보이는 가게의 푸딩이라도 사와볼까)
스가노
(스노우보드도 스키도 좋지만
스케이트도 버리기 아깝긴 하지~
맞다, 그 녀석한테 같이 가자고 해서
흥미있어 보이는 쪽으로 고르자. 좋은 생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