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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견을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는 것 같아서 진짜 미칠듯이 좋음 이남자의 졸라무거운마음이 좋음................
요장면 생각할수록 얼탱없는겤ㅋㅋ 나견 이샛기 걍 지맘대로 하겠다는 거 아냐ㅋㅋㅋ 왜 멋진 말로 포장햌ㅋㅋㅋ 아니 진지하게 나견 정체+목적이 드러난 이상 이거 진짜 위험한 발언 맞죠 근데 지우스는 ‘속이지는 않겠다’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몇번을 생각해도 참 신기하긴 함
지우스야............ 나견 다시 만나면 이번에야말로 돌려말하지 마라 진짜 팍 씨
기린님 턱선 뭐야 미쳐버릴 것 같아
나견이 이렇게 웃어주면 게임 끝나요 하여튼 끝나요
아니 근데 김나견 새삼 웃긴게ㅋㅋㅋ 지우스가 자기 정체가 뭐든 상관 안한다고 하니까 걍 ‘자신이 약하다는 걸 지우스가 덮어준다‘란 사실 하나만 만끽하며 상황판단함,.. 근데 지우스의 판단 안에 있는 감정들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도 사람이다 견아....
동상이몽 사제 #잔불의기사
근데 이거 질문 너무 쉬운거 아님?? 방패에 파괴내성이 있어 창이 이걸 꿰뚫 순 없지만 어떤 방패라도 관통할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관통데미지가 들ㅇ
근데 넘 쩌는게 지우스가 이런 상황에서 바로 저자세로 나와줍니다ㅠ 예전에는 상대를 존중하긴 하지만 말투에서 권위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이때 딱 말투부터 달라지죠..... 그렇게 자세를 낮추고 하는 말이,,,,자신 곁에 있어 줄 것을 원하는 게...이게...미친샛기
근데 진짜...견아...마음이 아프다 루스때는 그렇게 반응을 유도해서 확신정도는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도 못함 이번화만큼은 나견이 진짜 완벽하게 패배했구나 나견에게 있어서 나진은 도화선에 붙이는 불이자 최대 약점이다 그래서 나진에 대해 알려줘보시오 나도 좀 알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