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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는 왜 오천번을 봐도 쩌는걸까요?
수상한 놈 꾸짖어도 모자랄 판에 기본 자신의 위치를 낮추는 어투에다가
’적어도’라는 말을 쓴 게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놈임; 다른 사람의 생각은 제쳐 두고라도 내가 널 옆에 두고 싶은 거잖아요 이게 한 집단의 총사령관이 할 얘기가 맞음?ㅋㅋㅋ????
진짜 환멍 무슨 생각으로 이런 연출 한 건지?????? 선 그어지는 거 ㅅㅂ 볼때마다 찌통오는데...
여의치 않는 상황에 가려져 버린 진심이라고 해석하고 있긴한데 뭔가..뭔가 굉장히 부족함 존잘님들의 더 개쩌는 해석이 필요합니다
나견이 루스 개변태놈으로 몰아갈 수 있었던 거나... 이야기를 질리도록 지어냈다고 한 거 보면 자기가 마을에서 무슨 취급을 당하는지 나진에게 엄청 철저히 숨긴 것 같긴 하거든요
왜 그렇게까지 숨겼는지는 둘째치고,, 근데 진짜 나진이 그걸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듦
그냥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힘쓰기 시작하는 지우스가 너무너무너무보고싶음
예전이면 걍 포기하고 냅두거나 말로 타일렀을텐데, 자꾸 다른 곳으로 튀어나가는 나견에 한해선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해결할 수 있다고 은연중에 생각해버리는 기린
이짤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