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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적은 어떨까, 저런 적은 어떨가?' 하면서 오랜만에 집중해서 그림 그리다보니 벌써 아침이 되었다.
[세계를 여행하라는 명령을 남긴 채 죽은 어떤 마법사의 자동 인형]
[인형은 여행 도중 소년을 새로운 주인으로]
[그런 소년은 세계를 증오하게 된다.]
[그럼에도 인형은 소년의 곁에서..]
1세션에 나온 NPC들.각자 비중은 다르지만 PC들의 서사를 살려주는 좋은 캐릭터가 되길 바란다. PC들은 지금은 이미지가 확 잡히지 않아서 이미지가 잡히면 그려볼까 한다.
저녁노을 어스름 시나리오 3: 여름 축제의 피리소리
바닷 마을로 어레인지 한 것에 맞춰
둔갑새 NPC를 인어로 바꾸고
소년도 조금 더 시골 소년같이 바꾸었다.
시나리오 설명문에 나오는 요소들이니 스포일러 아님
오랜만에 그린 그림.
채색하기도 디테일한 표현을 하기도 시간이 너무 없다보니 수채화 떡 브러쉬로 대충 긁었다. 요즘은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못키고 ppt나 액셀을 더 자주키고 있어..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