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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그림 BL 제외하고 좋아함.
눈 밑의 퀄리아도 그림이 좋았음.
여성향 작가라 선이랑 채색이 부드러운 걸까? https://t.co/PW8yQb90zL
애니메이션 중에 '어반 판타지' 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갈 만한 작품은 대부분 좋아하는 편이다. 일상 속의 비일상을 풀어내는 이야기가 취향인 편
이번에 새로 하게 된 10회 짜리 몬스터 오브 더 위크 행운 페이지.
흑사병 시대의 프랑스로 떠난다. 플레이어들도 마스터도 준비하다 보면 묘하게 관광 기분이 되어버린다.
애정을 담아 만든 캐릭터가 하루만에 죽어버리기도 하고, 하던 애 죽어서 가볍게 만든 캐릭터가 왜인지 특수병까지 도달해 있기도 하는 "세상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듯한 룰이 지금까지 쭉 했던 군단에 대한 감상이다.
재미있게 했지만 한 번 더 처음부터 성채까지 갈 엄두는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