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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불 속의 군단 플레이를 하면서 캐릭터라고 불릴만큼 쓴 주요 사용 캐릭터 5인 중 4명. 자체 제작 포트만 추렸다.
각각 사령관/척후병/중전사/숙련병.
그 외에도 중전사 1명과 숙련병 1명이 있다.
이번에 새로 할 신병. 무려 '현혹 3'이다.
오르인을 모시는 삼 신 중 창조신을 모시던 수녀였다.
"만약 창조신이 모든 것을 창조하고 조화를 이루시는 분이시라면 잿불의 왕 또한 그 조화의 일부일 수 있다. (계속)
잿불 속의 군단 중전사, 아디카 다르디
우리 군단 편 아니면 모두 잠재적인 적,혹은 협상 상대라는 간단한 기믹으로 움직이는 중전사 친구.
원래 사글사글한 녀석이었는데 세션을 거치면서 후임들 죽어나가고 스트레스 쌓여서 트라우마 (냉혹함) 쌓이고 해서 군단 외부 사람에게 히스테릭 부림.
잿불 속의 군단이라고 하면 처참한 지옥도나 절망적인 상황만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그런 상황속에서도 로맨스, 개그요소들이 나온다.
서사적으로 드립치듯 나오는게 아니라 PL들이 따로 카톡방에서 떠드는 거지만 ㅋㅋㅋㅋ
해학과 풍자는 절망을 이겨내는 좋은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