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아쉽다......아무리 본디지로 몸을 두르고 가학적인 표정을 지어도 이 둘은 내면에 숨길 수 없는 마조본능을 가진 마조남일 뿐.... 자석의 같은 극들이 시너지를 이루지 못하는 것처럼 마조에게는 그에게 어울리는 주인님이 있어야 하는데..패왕헬요 패왕헬카 듀얼줘어엇
벌점참기 Lv. 100
쿠소카외~
제넥스 3기 스토리 4장 요약
얘 초반에 왤케 입을 앙 다물었는지 아시는분?
1기 새싹이 눈매에 굴곡이 있어서 아무리 얼굴 일그러뜨려도 니쥬 페이스랑 확실히 구분되는거 좋아앗
분명 기절한 썸녀를 공주님 안기하는 로맨틱한 상황임에도 세토쿤의 눈깔이 썩어있어 유성애는 커녕 꿍꿍이가 있어뵈는 흑막 포스가 느껴진다네요 아무리 순한맛이라도 카이밧놈이라는게 드러나는 세토키사 모먼트(유세이애비가만든장치아님)
세토키사 이런 상징적 연출 존아 좋다
존나 안 그럴 것 같은 놈이 사복 제일 멋부림 (ㅅㅂㅋㅋ)
이 아이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