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전학생 정체는 댄디라이언의 요정
제알은 표정을 참 잘그림
요한 설정화의 이 구도 은근 자주 나오더라
아무래도 ← 같은 캐릭터를 → 로 만들었지만 그게 타락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되게 신선하긴 해. "다시 돌아와 카이저! 당신은 원래 그러지 않았어! 헬카이저는 진정한 당신이 아니잖아!" 라고 하는 장면 하나 없는 것도ㅋㅋㅋㅋㅋ
챔프 같은 곳에서 제넥스 방영할 때 요한 외모만 보고 '들장미소년 캔디 아니야?' 싶었다 성격은 약간 상식을 되찾은 쥬다이 ver 라서 쉽게 받아들였지만...루비가 귀여우니까 보옥수덱을 짜고 싶었던 추억
이것 봐, 에드랑 D히어로는 12년 전에 출연한 화석임에도 꿀리지 않는 가오와 간지가 있었다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상징성도 괜찮은 이 카드를 리메이크 해주자 코나미
만죠메 얼굴 감상할거면 아몬 vs 만죠메 전은 꼭 봐야한다. 제넥스 작화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3기가 제넥스에서 가장 안정적인 작화를 자랑하던 시절인데, 그 중에서도 아몬 vs 만죠메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만죠메 얼굴 열일
솔직히 이런 얼굴을 입체화해서 후세에 남길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
사실 쥬다이는 1화부터 상대방에게 윙크를 날리고 성우도 아이돌물에서 소처럼 일하는 켄느라서 왠지 혼자 윙크하는 경우가 많은 건 당연한 거라는 느낌이 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