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누가 이긴거냐고" 같은 이야기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화자
백만불짜리 온돈이 창으로 찔리고 포위당하면 상대가 듀얼로 쇼부보기 허락해주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매던 인간다운 시절의 십대...이젠 '나랑 리얼파이트 하기 싫으면 듀얼로 승부해라' 같은 협박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음...
시공초 쥬다이의.... 어른과 아이를 넘나드는 신축자재 페이스를...못 놓겠다.......
이놈들의 잔망은 대체 누구에게 배운건지 아니면 자연발생된건지 궁금해
감동실화 와꾸
존나...어떤 미소를 지어도 다 사랑스러어
쫄리면 손을 가슴쪽으로 모으는 십대
슬라임처럼막주무르고싶은남자
1기 새싹이의 둥근 눈매에 위로 새침하게 솟구친 눈꼬리는 타카하시 카즈키 디자인에서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 배틀시티 편부터 스며든 각잡힌 아트 스타일에 비해 많이 절제한 둥글둥글 푹신푹신 설정화긴 한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