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어린애처럼 못 그린다는 걸 표현하려 했으나 어쨌든 업계 짬바있는 애니메이터가 그리는 거므로 '잘 그리는 사람이 못 그리는 척' 하는 그림이 된 현장
십대로 하면 타다노 개그씬이지만 이십대 페이스로 하면 순식간에 목숨까지 걸 수 있는 플러팅된다 니쥬야 함만 해봐라
만죠메는 성격이 착하기보단 양심이 뜻하는 대로 움직이는 애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게 착한거나 다름없나? 근데 쥬다이도 데려갈 생각 않는 카드들 꺼내달라 비니까 차마 그 자리에 못 놔두고 전부 책임지는 거 ㄹㅇ 정 많은 타입
쥬다이 잔망떠는거 특히 발칙하다 느껴졌을때가 다룽 스트랩 굿즈였다 이놈 혼자 윙크함
아무리 짜가라고 해도 일단은 겉모습은 주인공이고 이 애니가 초반에 아동애니로 기획되었음을 고려하면 이런 연출은 아이들이 무서워하니 자제해야 하는 게 맞는데 이미 3기의 전개로 아동들은 단체탈주 했을거라 생각해서 막나가는 걸까?
이곳은 유벨이 죽으면 가게 될 천국의 형태다 (유벨이 어케 천국가냐고 묻지마셈)
주다이 입던 교복도 뜯기고 가방도 뜯기고 체육복도 뜯기는데 2년 뒤에는 머리도 뜯겨 공식 가발로 팔릴 것 같음
만죠메 아다스러운거 귀엽다 ㅋㅋ 쓰려고 사진 불러왔더니 십대와 만죠메 피부색차이 애지네
요한 이 장면에서 무표정이었다가 입고리 슬쩍 올리는 거 잘생겨서 돌아버리겟ㄴ ㅔ
새싹이 시절에는 얼굴 찡그려도 그날 나온 새우튀김을 땅에 떨어뜨려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던 십대 ← 같은 만만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십대는 ㄹㅇ 위기상황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