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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격삼 유료분은 조금 늦게뜨지만... 이 표정을 드디어 올릴 수 있다 진짜 이 표정 너무 예술임...,.,,..... 얼탱 나감 + 분노 + 저새끼들이내앞에서염장을지르네? 가 합쳐진 아름다운 표정임
일반인이 함부로 정신질환자를 낫게 해준다고 다가가면 안 되는 이유... 지태가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아무것도 말 안하고 있던 게 가장 크지만 지은이의 '그 결과가 고작 이거야?'라는 말은 안그래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지태에게 쐐기를 박았을 것임
주지태와 마리아... 둘이서 하나...
지태야 상처 좀 어떻게 해봐....,,.,.,.... 눈물나서 못 살겠다
페이지 연출로 봐야 더 이해가 잘 되는 컷도 있다 예를들면 지태 얼굴에 피가 묻는 이 장면.. 페이지 연출로 보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컷들이라 지태가 얼굴이 피떡이 된 임형철이랑 다를 바 없게 된단 의도가 더 잘 읽힘
"나는 오래도록 불행과 함께 행복했다 하하 해피 투게더!"
"그녀와 그는 잠깐 행복하고 오래도록 함께 불행했다 그래도 그들은 그게 사랑이라고 믿는 눈치였다"
에휴 불쌍한 지태... 얼굴이 아주 도화지여 도화지...
아 유료분에 이거랑 겹치는 연출 아아아아아
아니 진짜로 이런 장면도 있던 와중에 이제와서 덧글창에 추접기 흘리고 다니면 페미고 뭐고 그 이전에 당황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