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는 촉이 좋은 것 같음. 자기의지로 혼자일 경우 빼고(83.84) 작중 무언가에 쫓기거나 그 자리를 피해서 혼자가 되었을 경우에(55.61.67.93)로즈나 아버지를 만났는데 이번에도. 라는 말 보면 그 집안 사람 만날 걸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는 듯함.
* 뛰어가는거 이어지는 것 같아서 좋음 93-55
채아 신발이 채아마음인거 같지 않아요? 1부에서는 처음부터 1부끝까지 찍찍이 신발이었는데 이건 웬만하면 절대 발에서 벗겨지지 않음. 혼자서 혼자만 믿고 살았는데 2부에서는 끈으로 바뀐게 언제든 풀어질 수 있는 신발 - 누군가 묶어줄 수도 있고 풀수도 있고 밟아서 넘어질 수 있음
83화 말풍선 겹침
“그땐 너(박윤수) 없이 나(한채아) 혼자 살아남아야 하잖아.”
👉🏻윤수입장으로는
“그땐 나(채아/엄마) 없이 너(윤수) 혼자 살아남아야 하잖아.”
엄마를 살리려 뱀파이어로 만들어주겠다 했는데 거절당했던 것을 앞으로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 채아에게 자신의 모습을 겹쳐봤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