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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장 사람 : 앰피비아 그거 걍 개구리들하고 모험떠나는 애니 아님?
앰피비아판 : 후...너 일루와서 앉아봐라...개쩌는 이야기 들려주마...
물론 그 와중 어떻게 지구에 오게 됐는지 항아리로 사알짝 보여주고 누가 만든건지에 대해서는 뒤늦게 저널로 풀긴 했지만
뮤직박스 음악이라던가 제대로 된 작동이라던가
후반부에 여러모로 좀 뒷전이 된거 같아서 살짝 아쉬웠음
제작과정도 애니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시즌4 했어야만
앰피비아 10년후 배경으로 시즌4 나온다면
10년동안 멀티버스, 다른 차원 연구한 미국 정부, 연구소에서 사고 일어나고, 10년전 LA전투 관련 음모론자들도 날뛰고 그런 상황에서 그냥 조용히 살고 있던 앤 분초이가 휘말리고 다시 다른차원이 연결되면서 그 영향으로 마르시 내면의 코어 깨어났으면
코믹스를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전멀티버스를 침공하는 괴물의 현실개입 절차이자 침공의 행위이고 의도에 끌려가는것이기 때문에
작중 멀티버스들이 서로 코믹스의 형태로 서로에게 간섭하고 침공 당하고 극중극중극이 되면서 기이어 현실(책읽는 나까지) 사태에 말려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