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파트리지 이겔
1년 반 동안 출격한 피앙세이자 임시교관. 자기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불패의 피앙세라는 이명이 있어요. 지금은 카나리아 공주님의 피앙세로 공주님이 완벽한 슈발리에가 되실때까지 훈련 및 조언을 해줘요. 지아드 코어 폭발에서 날아간 발이 의족이라 다리를 끌어용
롯 코멧레일
슈발리에인 바냐의 사관학교 선배님인 피앙세에요. 바냐가 자꾸 나만 희생하면 돼! 파트너를 지키자! 이러는 것 때문에 속에 천불이 나는 중, 물론 그 천불도 후배 염해주기 싫어서라는 걱정에서 나오고 있어요. 틱틱거리는 것 같지만 다 애정하니까 그렇게 나오는 거죠 뭐
PEP 2nd HF '펩'
아주 오랜시간 기동해온 안드로이드 피앙세인데, 이제 슬슬 자기도 폐기되고 싶단 소망이 있어서 (죽음보단 좀 더 가벼운 느낌) 시장인 사토루가 소원을 이뤄줄거라길래 붙어있습니다. 연륜ㅋ이란게 있어서 슈발리에를 깜찍이 취급하면서 대하는 중인데 즐거운가봐요
이안 케스트렐
소라바미(가 죽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오타쿠 입니다. 슈발리에를 동경하는 일반인이었는데 실제로 슈발리에인 이첸을 보고는 제발 피앙세 하게 해주세용 하고 그날 바로 임플란트 심고 부잣집 도련님이라 블랙카드 들고 슝 날랐어요. 매사에 슈발리에 멋져! 끝내줘! 합니다
콜트 르블랑
귀하게 자라서 건방지고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 피앙세에요. 아버지가 형한테 회사 물려주고, 포트리스의 예비 피앙세나 하라고 하는 바람에 열받아서 블랙카드 챙겨서 흥칫뿡 난 진짜 피앙세가 될거야! 하다가, 슈발리에인 대니한테 돈을 퍼부어서 바깥세상으로 나가게 해줘! 시도 중.
사미엘 네프티
제 피앙세 풀이 좁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는 피앙세에요. 얘도 600여년 전에 죽을뻔 한걸 살려서 AI로 만든 피앙세인데, 그래서 600여년 동안 손자의 손녀, 손녀의 손녀, 이렇게 대대로 홀로 슈발리에들을 보살펴 왔단 설정이에요. 위에서 쓴 설정 그대로 짬뽕해버렸어요 헤헤
에버셋
슈발리에이자 포트리스의 국왕인 오데트 폐하에게 구해져서 그대로 폴 인 러브한 피앙세. 당신의 이야기가 "슈발리에 너무 좋아!!" 라서 정말 모든 오데트의 행동에 기뻐하고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을 우다다다 뱉는 피앙세였어요. 한번도 오데트라고 부르지 않고 오데트 폐하! 라고 존칭써요
에번 시걸
가족들이 포트리스 밖으로 추방(사실상 죽으란 의미)되어서 복수를 하겠다! 라며 슈발리에이자 왕인 화이트의 피앙세 겸 비서역을 하고 있는데...아무래도 그런 감정을 오래 품고 있으면 지쳐버리는 느낌이죠. 그래서 복수 계획이 점점 늘어지고 있는 피앙세에요.
에토 V6
AI 안드로이드 였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이 아니고 C3에서 개발해서 슈발리에인 페이에게 이양된. 당시에는 감정없는 로봇같았지만 점점 인간을 모사하면서 감정에 대해서도 배우는 중. 에토는 급하게 생각해낸 이름인데, 에토피리카라는 새가 있더라구요!
로스터 레인지
자본주의의 피앙세였습니다ㅋ. 슈발리에인 벨이 굉장히 돈이 많은 도련님이라 서로 트레이드해서 도망치기로 결의했는데 로스터는 돈, 벨은 자유. 이렇게 해서 서로가 원하는 걸 얻기로 했지만 아직은 탈출 못한? 그런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