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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저 미안백합 7권 나오면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이 인물은 뭐냐는 거였음
다 같이 훈훈한 분위기인 와중에 혼자 표정이 뚱하고 있어
토키채널 읽어보는 타래
드디어 읽어보네요 이걸
표지 그림 너무 귀여워요 레뷰스타 엔딩 그림 그린 분 같던데
표지의 두 사람 마치 해맑은 버전 코자쿠라와 사츠키가 연상됩니다(실제로 저 핑발 친구 이름 사쿠라인 듯하고)
조금씩 틈날 때마다 읽어요 기대됩니다
꽃 이야기 3권까지 다 봤다
레즈비언의 현실적인 조언이랄까 변덕이라 짐작하는 모습에 뼈 맞았고
좋았던 점은 다른 백합 만화였으면 주인공이 남성과 결혼하여 ‘슬픈 백합‘으로 끝났을 이야기를 ‘슬프기만 한 게 아닌‘ 방향성을 제시한 점 삶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비극에서 더 나아간 이야기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