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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치 증명"의 시간이 정말 좋음. 합리를 선택할 것인가 감정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지가 여기서부터 언급되는 것 같음. Q로부터 시작된 의제지만, "정의"를 상징하는 인물인 레코가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아마 상대적 약자인 나오 칸나 긴을 지키기 위해서겠지
여태껏 데스 게임에 가장 적절하게 임한 인물을 소우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Q를 더해야겠음. 확실하게 자신의 의지로 투표하라는 호에미의 말을 그대로 읊을 줄이야.
팀 플레이인 야구를 하던 Q라면 충분히 꺼낼 수 있는 말..
특히나 본인이 계속 2군에 머물러 있었다면 더더욱 능력과 성과에 대한 집착이 있을 것임.
풀리지 않은 떡밥 하나... "선택 틀리지 않으셨죠?"
사라가 메인게임 회장으로 나오지 않고 방 안에 머물러 죽는 걸 선택했다면 몰살의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한 말일까? 이게 아니면 어떤 해석이 가능한지 모르겠음...
확실하게 자신의 의지로 죽여주세요
이 대사를 정말 좋아함. 이래야 데스게임이지. 그리고 확실하게 모두의 의지로 죽인 게 카이인 것도 정말 좋아(슬픕니다 하지만 좋음)
죠 사라 료코의 사진이 있다는 건 사진을 찍을 만큼 친했다는 이야기일까 싶긴 한데... 그렇다기엔 죠와 료코는 이제 사귄 지 얼마 안 되었고 둘만의 데이트에서 죠는 긴장되어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 나누었다고 했음. 사라에 대한 이야기로만 시간을 보낸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