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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슈닌타 작가님의 <필로소피아>와 <내 세계를 구성하는 먼지 같은 무언가>는 작가님 작품답게 트리거 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지만 (읽으시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만약 본인은 그런게 괜찮다 하신다면 추천드리는 매콤한 백합만화들.
12월 23일에 서비스 종료되는 백합 만화 중에서 미만 (<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등) 작가님의 <네게 물든 소녀>와 칸노 (<저 아이에게 키스와 흰 백합꽃을> 등) 작가님의 <사이다와 울보>는 작가님들의 다른 작품만큼 재밌는 백합만화 단편집이구요.
사키치카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뒤에는 초기 러프들이나 표지 후보들, 작가님이 콘티에 코멘트 단 것들 등등이 나오고 사키치카 일러 모음들 나오는데 전부 좋음 ㅋㅋ
정말 살다살다 백합이 소재라면서 표지에 남캐와 여캐가 손잡고 있는 라이트노벨 표지 같은 걸 보게 되네. 어이 없어서 그냥 웃고만 있음.
사키치카 나오는 <헬로 멜랑꼴리> 읽자... 얼굴만 봐도 너무 맛있지 않아? 오사와 야요이 작가님의 필살기 능글능글 표정 그리기가 빛을 발하는 커플이라구.
귀엽고, 술도 잔뜩 마시고, 백합도 제대로 나오는 <카미이나 보탄, 취한 모습은 백합의 꽃> 읽자! 귀엽고 댕댕이 같은데 술만 마시면 왠지 텐션이 잔뜩 올라가는 후배와 그런 후배에게 묘하게 감겨버린 선배,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S COMICS 10월 출간 예정 백합 만화:
내 최애는 악역영애 (코믹스) 2권
론리 걸에게 거역할 수 없어 1권
이지러진 달과 도넛 2권
잘생긴 여자와 요조숙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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