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맬렁~하게 웃는거 너무 좋아합니다...얼굴은 말랑하게 웃어놓고 말은 맬렁하지 않기 이런 반전(?) 좋아합니다 잠시만 뭐야 시화 손 왜 이렇게 쪼꾸만하고 귀엽죠? 이 모든게 귀여운 사람 같으니..모든게 귀엽다 귀여워
우리 막라 너무 잘컸다....너무 잘컷서.... @ : 해랑이는 날개밖에 안보이는데요? 날개만 봐도 잘 큰거 다 보여....뭘 그리 물어보나....누가 봐도 잘 컸자나....
진짜 볼 때마다 궁금한게 (1) 청량이 왜 지율을 제외한 나머지 후대 황룡들의 능력을 다 가지고 있는지 (2) 비나리의 원래 주인이라고 볼 수 있는 시화는 능력을 쓸 때마다 그 인과에 의해 필연적으로 부상을 얻게 되는데 그 능력을 쓰는 청량도 비슷하게 필연적으로 부상을 얻는지
이래서...화난 황룡은 말리기 어렵다고 하는걸까...자기가 하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걸 실현시켜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는 것 같아서...그래서 화난 황룡은 말리기 어렵다는걸까
홍시-시화 관계가 시화-륜이랑 선대-후대 관계인건 같지만 그 각 관계만의 다른 느낌이 강하게 있는데 이 설명을 못하겠는 그런 관계 암튼 다름 확연히 달라
나 진짜 이런 수미상관 너무 사랑해요...
지율님 정을 줬다고 했을 때 저 표정 지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정을 준거 아닐까 처음 본 사이에 부탁한거 들어줘 다친거 보고 회복 될 때까지 집에서 지내게 해줘 그냥 자기도 모르게 정 들었네 정 들었어
가끔 멋있는 말 하거나 은근히 후대들이 부탁하면 잘 들어주는 이 사람 때문에 내가 미쳐요....매력만땅이야 아주...
해랑이 멋있는 말 하고 문 뿌실려고 준비했는데 아직 쪼꼬매서 자기 집 큰오빠한테 붙잡히는거 너무 애기같고 옆에서 놀리는 오빠친구는 너무 얄밉고...ㅋㅋㅋㅋ 해랑이 제일 잘 놀리는건 연호인 듯 진짜 내가 봐도 얄미워
아 노란 별님 진짜...달님 옆에 항상 있어주는게 별님이잖아...ㅠㅠ 우로가 륜을 노란 별님이라고 칭한건 달님인 자신 옆에서 항상 밝게 빛나면서 있어줘서 그러지 않았을까....그게 뭐든 일단 이 달님별님 너무 예쁘고 그냥 눈물나...ㅠㅠ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