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오늘 듀넴 도토리 시날 다녀옴
재밌는 엔딩 있길래 인장 하나 더 준비해갔는데 아쉽게 다른 엔딩 본ㅠ
캐는 듀님이 내캐 외관 너무 흑백흑 밖에 없다고 해서 그걸 의식하며 짰는데도 그냥 평소랑 비슷한듯...
신청서 비설란에 있듯이... 종이 벗기면 눈만 없습니다. 본모습은 멍뭉이구여.
막판에 변신 해 말어 하다가 걍 안 하기로 했습니다. 와악 컹컹 짖는 트윗 썼다가 부꾸라와서 지웠습니다. 열심히 으르렁거리기만 하기로 했어요.
그린것들은 사람 없을 때 다 올려버려야겠다
그리다 만 적폐와 픽크루 구현.
생긴거에 비해 지나치게 들떠있는 캐릭터는 어떠신가요? 저는너무좋아요<-의 결과물임
캐디에서 가장 신경 쓴 것은 "로그를 힘들이지 않고 4867218196개 찔 수 있는 캐를 만들자" 였습니다.
로그 대부분이 레이어 한두개만 썼다죠 성공~ 하찮게 그리는 게 재밌어서 자꾸 죄그맣게 그리게 되었대요... 캐 자체는 올캅치고 꽤 큰 편인데도
필로우는 중학생때 짰던 캐를 올캅으로 둔갑시키면서 설정 좀 손보고 추가하고 해서 탄생했습니다.
이름이 베개인 이유는 원본 캐가 베개 오브젝트 헤드였기 때문이에여.
당시에는 얼굴도 없고 항상 너무 차분해서 도무지 표정을 알 수가 없어 그림을 그린 종이를 붙이고 다닌다는 설정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