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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은 확신의 늑대다 ㅇㅈ? 근데 상처가 많은 늑대라서 막 사냥도 못하고 그냥 아무도 없는 숲에서 살아감 근데 황미애는 무줙권 토끼 같은 거여야 됨 약한 동물이지만 성격 좋아서 조화롭게 잘 사는... 주토피아 주디 같은.. 숲에 걍 놀러 간 황미애가 풀 뜯어먹는 늑대 김철 발견하는 거 주세요
"무슨 실순데? 자세하게 말 좀 해봐-"
라며 황미애의 말에 바로 반격하겠지
이따 황미애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사실 이번 오해는 저번(72화)처럼 단순 장난으로 인한 오해가 아니고 황미애의 의도가 포함된 실수였기에,, 김철이 이렇게 나와도 황미애는 뭐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김철은 어벙벙한 미애가 자신과 달리 너무 진지하지 않아 보여서 의도적으로 거리를 좁힐듯
쿵-
이번엔 손바닥이 아니라 팔꿈치다 이놈아- 라는 듯이 굵직하고도 짧은 팔꿈치와 벽의 부딪힘 소리에 그쪽을 바라보게 되겠지
김철 얘기만 나와도 이 얼굴 되면서
넌 할 얘기가 그것밖에 없냐고
나 지금 그런 얘기나 들으러 온거냐고
짜증난 티 겁나 낼거라고 생각하니까 후하후하 그때까지 못 기다리겠음
...서지수 어릴적부터 아는 누나 누님이라고 불러야함
누나(하품)-> 네모의 꿈
누님-> 얘 외동이라서 부모님 밖에 없는 거 생각하면 나보다 나이 많음 = 어른 = 누님 그래서 말은 안들어도 하품하면서 네네 할거 생각하면.. '꼴'
이건 김철이랑 박정욱의 누나나 배홍규의 야 랑은 다르다고..
김철식 고백 오지게 할 듯
- 야 철김ㅊ
- 야넌뭔애가겁이없냐???여기거리에무서운사람많으니까돌아다니지말라그랬지!!
- 안아니그게아니라
- 누가이런사람들하고마주치래어?? https://t.co/ucPswe0q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