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 묵는 중이야? 나 좀 도와줘."

우연히 만난 가회는
기회가 될 것인가, 또다른 위협이 될 것인가?

사하라의 품에 안겨 잠을 청하는 밤,
깊어만 가는 스우의 속마음은….

133화, 2/8(월) 오픈!

22 68

"잘됐다! 마침 약방 가는 길이었는데."

생각해 보면 석연치 않지만,
깊게 고민해 보면 이상하지만….

잠시 바람을 쐴 겸 약방을 나선 스우는
유난히 저를 따르던 소녀와 마주치는데…?

131화, 1/18(월) 오픈!

29 66

"스우, 이 마을이 마음에 들어? 지금 기분이 어때?"

행복이란 언제나 하늘의 별이나 태양처럼
멀기만 한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어쩌면, 이 마을에서라면….

130화, 1/11(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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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 현령이 널 그렇게 예뻐해서 밤마다 별채로 불러낸다던데."

잠시 시간을 거슬러,
아직 스우와 나단이 귀주에 있던 때.

깊은 밤, 어린 스우를 불러 세운 사람은….

128화, 12/28(월) 오픈!

30 87

철조망 패턴을 작게만들면 용비늘이 된다!

(제발죽어때부터 하던짓 ..ㅋ)

0 3

"인간들의 친절과 내가 스우를 아끼는 걸 같은 선상에 두면 안 돼."

친절한 사람이 좋다는 스우를 위해
인간을 관찰 중이었다는 사하라.

짙고도 깊은 사하라의 친절은, 때로….

127화, 12/21(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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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재밌게 놀면서 맛있는 거라도 먹을까요!"

도박을 통한 일확천금도 사하라와 함께라면 꿈이 아니다!

마음 한구석의 찜찜함을 억누르고,
부자가 된(?) 스우가 향하는 곳은….

125화, 11/30(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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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하라 님. 다시 확인할게요.
내가 마을에 도착하면 뭐라고 했죠?"

겨우 도착한 마을에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스우와 마냥 즐거워 보이는 사하라.

그리고, 그들의 여행을 지켜보는 보랗빛 눈동자는…?

124화, 11/23(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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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라니 화석이 아직도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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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국🐲🌦️🏯 123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음주는 정기휴재예요! 한주 쉬고 다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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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 호위 의뢰를 받게 된 푸른 늑대단.
첫 의뢰를 받은 아디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고용비는 10명분만 받을 테니 30명을 데려가시죠."
아디스의 제안에 비스트는 푸념하는데….
아디스가 파격적인 조건을 건 이유는?
시즌4 32화 11월 6일(금) 연재!#발로

1 22

"스우. 잠이 안 와?"

나란히 누워 마주 보며 '동화'된다는 일의 뜻을 헤아린다.

가까워진다는 것, 닮아간다는 것.
그 안에 담긴 의미와 함께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깊어 가는 밤의 행방은―

122화, 11/2(월) 오픈!

49 125

'기억난다. 나도 예전에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었어.'

스우의 앞에서 서럽게 눈물 흘리는 사하라.
그런 사하라의 말을 들은 스우는 무언가를 깨닫는다.

잊고 있었던 어떤 기억, 어떤 감정을―

121화, 10/2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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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심심해서~ 용비국 ~ 낙서 ~
썸머님~ 사랑해요~

8 23

'나단 같은 인간이네. 오랜만에 본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웃고, 떠들고, 내일을 이야기하며 친절을 베푼다.

하지만 곧 이어진 사하라의 질문의 의미는…?

"스우. 마라 본 적 있어?"

119화, 10/12(월) 오픈!

42 85

Baekhyun's drawing of 용비늘아 from EBS cartoon "용용나라로 떠나요" (Dragon Tales).

He asked the members if they know it but they don't so he was like "It's so old so PASS!!!"

277 605

'분명히… 대화 중에 갑자기 평민 가족이 들어와서….'

중아, 낯선 천장 아래서 눈을 뜨다?

산중의 폐가에서 스우를 만나고, 평민 가족을 만나고, 그그리고… 그 다음은 뭐였지?

중아가 마주한 얼굴은 과연―!

118화, 9/28(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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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재상과 용비늘

https://t.co/iP6qA77bzo

그대의 소원은 이루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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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몇 번을 말해요! 나는 아니라고!!"

황제의 성지가 어째서 스우의 손에?

도통 물러설 기색이 없는 중아와 한참 실랑이를 벌이던 그때, 조용히 성지를 향해 뻗은 손의 주인은….

117화, 9/21(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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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겨ㅋㅋㅋ라한 국고 털어놓구 자기거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용비국이니까 사하라거도 맞긴 맞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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