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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숙제가 너무 안풀려서 정욱이네한테 전화 거는 미애. 자기도 지금 다른 과목 공부하느라 바쁜데 미애가 전화하니까 '그래 이따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을께 미애야.' 이러고 냉큼 나가는 박정욱. 정작 미애는 눈치도 못챘지만 급하게 나오느라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는 박정욱.
강백호 이거 웃긴 놈임 ㅜ
레이업슛 공부 자료로 자기도 모르게 서태웅 떠올리는데 왠지 모르게 구도가 존나 야함 그리고 볼 빨개지고 땀을 줄줄 흘림
디나이얼 레전드다
박문대 진심 괴롭히고 싶다
배세진이 요즘 자기 피하는 것 같아서 개꼴받아 흔치 않게 둘이 말싸움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속에 있던 마음 내뱉고 얼굴 빨개진 박문대씨..
최근에 자기도 모르게 일중독자가 되버리는 마성의 게임을 클리어 해버렸다
이름하여 사쿠나히메!
세나 바로 상황 판단하고 빈센트한테 지시하고 자기도 할일 하는거 완전...능력 있는 리더 재질.... 최고야 너무 멋진 내 히어로...ㅠㅠ
안즈가 밤하늘아래 한 폭의 그림같은 레이 모습과 박력에 압도당한 나머지 자기도모르게 몸이 멋대로 움직여서 사진찍은거래. 이 묘사 너무 열명이 지나가면 열명이 다시 뒤돌아보고 그중몇명은 다가오고어쩌고 그 연장선같은데 역시 문창과재질 안즈
알베리히
테의 색상은 금색 or 갈색
형태는 금속테 or 반뿔테
모양은 티어드롭(aviator) or 웰링턴
말하자면 금색 금속테 티어드롭형과 갈색 반뿔테 웰링턴형 중 그때그때 원하는 디자인 착용
시력이 의미 없는 존재라 렌즈는 도수없이 투명.
자기도 왜 쓰는지 모름.
화려한 안경줄을 걸기도
모험가 초기: 소소한 모험담을 잔뜩 부풀려서 이야기 하고 다님
모험 시작한지 3년째: 모험담에 거짓말을 섞어서 말함, 덜렁이라 자기도 모르게 가끔 바보짓 함
모험 시작해서 현재: 모험물과 지도 만드는거 보면 거짓말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 본인이 덜렁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