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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펑크 - 마귀지대 보부상
"마귀가 들끓는곳은 으레 척박하기 마련이며, 사냥꾼들이 의지할 자들은 그곳의 보부상밖에는 없다. 약재, 식량, 심지어 무기까지 광범위한 품목을 취급한다."
@abcabcabccbah 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귓바퀴에 걸어 착용했어요! 그림을 못그려서..ㅎㅎ ㅠ
첨부해주신 사진의 귀걸이는 조선시대 귀걸이는 아니구 김희진 매듭장께서 만드신 작품입니다!
이것은 당시 사회풍속을 지켜야할 양반과 나졸이 타락하였음을 풍자하려는 의도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의궤에도 등장할 정도로 조선에선 나름 존재감있는 복식이지만 구군복에 밀려 현대에는 잘보기힘들죠. 개인적으로 매우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1924년 세계일주 당시 파나마 운하 톨비 신기록, 포탄 단가 극악, 대표함묘가 무려 두 마리, 전함소녀 도감 1번으로 빛나는 순양전함 HMS 후드를 영업합니다. 시판 모형 중에서도 가장 큰 사이즈 중 하나(반조립형 1/128, 206cm*26cm)이며, 글래스고 박물관에 조선소용 모형(1/48)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때는 첫눈 오는 날이 만우절이었다고 하더라고. 벚꽃이 지는 게 눈 오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안현이 경상 관찰사로 내려가기 전날, 퇴청 후에 하인들도 물리고 둘이서 밤 벚꽃 구경하면서 자기도 낙향하고 상주나 내려갈까 하고 넌지시 농담처럼 떠보는 조학주가 보고 싶었다.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이상 우익논란같은건 크게 신경쓰지않는 편이긴 한데 작중 시대 설정상
｢이게 옆나라 조선에서 뺏어온 물건데스~｣
라고 밖에 안보인단 말이지ㅋㅋㅋ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