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는 황무지에 사는 노부부와 겁쟁이 강아지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SF나 약 호러적인 기괴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며, 강아지 커리지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기괴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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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러했다. 전복에 녹빛 허리끈도 없는 다만 매구를 잘 치고 경이나 외울줄 아는 늙은 노인이었다며, 할머니께서 30대 초반 무렵. 마을 이웃이 실수로 신목을 베어 화가 난 산신이 물길을 끊자, 그를 달래 가뭄 때 말랐전 새미의 물을 솟아나도록 굿을 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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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도토리의 눈은
왠지 추운 겨울에 그려야 할 거 같아서 기다렸다.

기억은 그대로 몸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겠냐는 질문에 단 한 번도 돌아가고 싶다. 라고 답해본 적이 없었다. 다시 질문을 받게 된다면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좋아하게 된 할머니를 꼭 안아드리고싶다.후회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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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할머니는 브레드햇샵의 3번째 주인이었어요! 지금은 야푸와 고로캣에게 물려주고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다니는 중이에요😆 가끔 얘들이 잘 하고 있을까 걱정이 들때면 여행지에서 엽서에 편지를 써서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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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엔 할머니에게 깝치면
존나게 처맞는다는 교훈을 안겨준 게임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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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요! 누멍이와 친구들은 겨울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은데 할머니가 강아지들을 따뜻하게 잘 보살펴주고 계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ㅎㅎ 삼멍이도 친구들도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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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커 펑해서 전신 여따올림...한때 거미여왕이었던 뜨게질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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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profile🎄 아니아니아니 산타 할머니는 무섭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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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할머니랑 손녀랑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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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쿠, 쿠로 한 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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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애장품 마켓에서는 캔버스 액자를 비롯하여 천포스터, 종이 포스터도 취급하지만 무엇보다 ✨지난 개인전에서 완판된 엽서 세트와 소량 남은 구작 엽서도 구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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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지금보니까 할머니 몸빼바지임 아이고 배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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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 .,먼가 어릴때부터 지금같이 뭐든 다 알고있는 마녀같은 이미지는 아니었을거같고 그냥 할머니의 의학서로 다른사람들을 치료해주다보니 마녀라고 불리게되고 자라면서 어느새 진짜 마녀가 되어있던게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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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게 나와, 돼지들아. 몸보신 겸, 갈비탕. 할머니도 나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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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 썰을 읽고 착즙하고 잇나요.,, ?
할머니는 너희가 잇어서 행복햇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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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한테 다 이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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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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