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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잠깨서 눈을 뜨긴 했는데 비몽사몽하고 품 속에 정다온이 폭 들어와 자고 있는 이 상황이 너갱이 나가서 초점 잃은거 너무 사랑스럽다🐶🐿💙🤍
주성현 요리하다가 손가락 살짝 베면 아! 하는 소리 듣자마자 달려온 다온이가 바로 손가락 입에 가져가서 지혈해주겠지
의식도 못한 상태에서 입에 넣고 쫍 빨고보니 아차싶어서 얼굴 빨개짐😳
입양되기엔 좀 나이가 많은데 어찌저찌 부잣집에 입양된 고아 다온(18)이라고 하자
18살까지 고아원에서 알바하는 셈 치고 얹혀살았었는데 부잣집 사모님이 사회적 이미지 뭐 그런거 만들려고 다온이 입양해가는 거임
입양된 첫 날 평생 본 적도 없는 대저택에 도착해서 그집 아들 신재민을 마주침 https://t.co/ke5Xsgpb5r
다온이 주성현이랑 살면서 풀어지는 썰들 다 너무 좋아😚😚😚 혼자 사니까 도어락이나 초인종 소리 들리면 불안하고 깜짝 놀라던 다온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소리 들리면 성현이다! 하고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 거 같음 어느 방에 있던지 얼른 일어나서 현관으로 쪼르르 달려감
주성현 가족들 앞에서 애교없고 무뚝뚝하다는 피셜 좋음ㅋㅋ
주성현의 모든게 정다온 한정이란게 너무 취향인데 그게 가족을 포함시켜도 마찬가지라는게 맛도리ㅋㅋ
가족 모두에게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장남이지만 정작 찐주성현의 모습은 가족들도 모르는거🤭
약간 적당히 아는 장르 에유 썰을 푸는 것과 이건 내가 작정하고 풀거라는 걸 아는 에유 썰을 푸는 것의 민망함 수치는 하늘과 땅 차이기 때문에 차마 연공계 못가고 갑자기 냅다 붙들고 앉은 사람되기
괘그오커 갔다온 이 고양이 충사에유 아무말할겁니다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예 https://t.co/ks7wkCKqeV
성다's 밸런타인데이💙🤍
주성현 출근한 사이에
꽃집 들러서 델피늄 꽃다발 사고 백화점 들러서 초콜릿도 사고
편지도 예쁘고 정갈한 글씨체로 빽빽히 써놓은 정다온 너무너무 보고싶다🍫💐📝
그리고 하루종일 떨리는 마음으로 주성현 기다리기..
옛날옛적 짓시에서 조금 상상했던 소연다온 2세
아빠 닮았는데 성격은 엄마랑 비슷한 녀석이라, 다온이의 미소와 소연이의 냉정함이 합쳐져서 웃는 얼굴로 팩폭날리는 아이입니다.(부모님이라도 예외 없음)
"자신과 닮은 얼굴에게 설교당하는 기분은 어떠신가요, 아버지?"
라는 느낌...
같이 물고 빨았을텐데 정다온 입술만 저지경된거 너무 킹받음😠ㅋㅋㅋ
다온이 몸은 만지면 만지는대로 빨면 빠는대로 자국도 잘나고 붓기도 잘 부을 것 같은데 아침에 자기상태랑 주성현상태 비교하고는 혼자 분해서 삐죽거리겠지ㅋㅋ
초딩 이후 열난 적 없는 주성현 처음으로 크게 앓아누움 정다온 밤새 간호하면서 자기 품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 거대한 주성현 꼭 끌어 안고 잤으면 주성현 다온이 말랑배랑 가슴에 뜨거운 얼굴 부비고 끙끙대면 다온이가 뒷통수랑 목 쓰담쓰담 해주기
성다는 섹스할때 입술이 떨어질 틈이 없을 것 같다ㅠㅠ그나마 숨 딸려서 잠시 입술 떼면 바로 애닲게 다온아..성현아..하면서 신음섞인 목소리로 서로의 이름 부르고 다시 곧바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입술 찾아들 듯😇🔫
성다 집에서 둘이 놀땐 유치한 장난도 많이 치겠지ㅋㅋ
씻고 침대에 나란히 이불 덮고 누우면 정다온이 꾸물거리면서 주성현 몸 위에 안기고..
그러면 주성현이 몇초간 가만히 마주 안아주는 척 있다가 갑자기 두 다리로 다온이 허리랑 허벅지를 똬리 틀듯이 옭아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