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다리기만 하던 다온이가 드디어 주성현을 통해서 안정, 진정한 다정함과 믿음을 알게 됐는데 그걸 붙잡지 않고 이대로 놓치고 살수 있을까? 너무도 달콤해서 이제 다온이가 주성현 못 놓는다니까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음으로 못 놓게 될거임 이런건 처음 이거든ㅠㅠ 용기내는 다람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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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모양은 다양하고 추상적이라 눈앞에 모양이 보이진 않지만 주성현의 사랑방식이 너무 예쁜게 느껴져💙

좋아하는 사람의 웃는 얼굴 좀 자주 보고싶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예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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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정다온 🐿 다람쥐
정다온->주성현 🐕 강아지

캐릭터 모에화로 설정된 동물이 작품 내에서 서로가 서로한테 ㅇㅇㅇ같아 라고 대놓고 나오는건 유구한 메인커플들의 특권 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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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프리패스상에 우리 아들이 빠질수 없지
주성현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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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면서 후회하는 다온이한테 어떻게 말을 이렇게 하지.. 다정이 몸에 베어있음 주성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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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은 현재 서사
다온이의 마지막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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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기다려주는 '성현'을 보며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다온'

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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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주성현 얼굴중에 제일 치이는 부분을 고르자면 평소에나 냉할때, 진지할땐 없다가 웃을때 뿅 올라오는 애교살을 제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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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진짜 양쪽이 미묘하게 다르게 생긴 눈도, 멘공이 아닐리 없는 혼신을 갈아 그린듯한 눈썹도 최고지만 잘 보면 콧대가 아주 그냥 끝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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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떡 벌어진 어깨와 든든한 흉부만 보면 다온가 말한 작게 보인다는 성현이 등이 떠올라 역시 사랑하는 사람의 콩깍지는 이길수가 없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일쩜오메다 넓이의 작은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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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키워드에 아래에 라고 떡하니 들어간거 킹받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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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과 대비 연출 모든게 단순 누군 틀리고 누군 맞고 이거라기 보단(물론 그런것도 있음) 그에 따른 정다온의 마음의 움직임과 행동이 다르다는게 키포인트임 이미 큰 상처가 있는 다온한테 주성현이 한 말들이 얼마나 위안과 믿음을 줬을지 과거의 이야기들이 더 힘을 실어주고 있음 https://t.co/pswG4buH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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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나와도 저 모든게 주성현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상황과 사랑과 행동에 대비됨들을 보여주고 있잖아 그리고 정다온도 과거와 현재에서 취하는 행동들이 확연히 다름 그래서 다 필요없고 현재에서 주성현이 뭘 어떻게 다 부셔놓을지 그게 제일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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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스튜디오 피셜 주성현 호불호 없는 인상과 좋은 덩치로 여자, 남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라는 거 에서도 몇번이나 나왔고 작가님들 헤태로작인 에서도 나옴 존나 킹받는다🤭😙 주성현 비주얼 쩌는거에 누구보다 진심이심
189cm 피지컬 쩌는 미남 누가 안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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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손위에 하얗게 말라 붙은 자국
눈 밑에 자국과 케이크 위에 다른 질감의 하얀 무엇

뭐겠어.. 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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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투샷 내일 보게 해주세요 이게 마지막이라니 몇주 전인지도 생각 안나는거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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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늦었지만 생일축하해🎉
다이어리에 일러스트 따라그리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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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씨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욕하는 거 금지
나는 너 배신 안 할 거야

내가 생각하는 주성현 정체성 때려박고 제일 잘 드러나보이는 대사 탑3 동시에 에서 중요하게 보여주고자하는게 뭔지 나타내는 핵심적인 대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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