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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우스가 나견 vs 루스 전을 붙여놓고 나견한테 했던 이 말. "증명해라. 너 자신을."(68화) 이거 팅크 외전에서 팅크 기수의 격기사 최종시험 때 달잔이 시험 개시를 선포하며 했던 말 아냐. 그럼 그건 달잔이 특별히 그 기수한테 한 연설이 아니라 기사시험의 전통적인 구호란 거네.
근데 넘 쩌는게 지우스가 이런 상황에서 바로 저자세로 나와줍니다ㅠ 예전에는 상대를 존중하긴 하지만 말투에서 권위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이때 딱 말투부터 달라지죠.....
그렇게 자세를 낮추고 하는 말이,,,,자신 곁에 있어 줄 것을 원하는 게...이게...미친샛기
보통 만화에서 캐릭들이 이런 행동을 하면 상호간에 애정 우정 기타 긍정적인 애틋한 감정을 나누는 장면이겠으나 와론이 지우스한테 하면 자신이 봐주고 있는 윗사람()인 걸 강조하며 건방진 자미새끼 찍어누르는 중이고 지우스는 눈깔 샛노랗게 뜬 채 한 마디도 안 지는 레전드 기싸움이 되는 거요. https://t.co/DOi56SHgKb
평가전 후 회의 때 가장 기대되는 견습과 이유까지 말한 게 피도랑 지우스였는데(다랑은 이유까진 밝히지 않았음) 그 이유가 자신들의 성향과 같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아버린...
늪지대니까 조심히 이동하도록 하자.
진짜 유치원선생님 같은 다정말투 미치겟다… 근데 이거 솔바스 겨냥하고 말한거 같은데 솔밧 반응보고 … 하는거 웃김
지웃은 솔바스한테 말한건데 솔바스는 자기입장에선 이미 충분히 조심하고 잇는거임
다만 지우스가 마음이 안놓일뿐……….
정독했고… 머리를 박고 있습니다…
기린닭의 바이브.필독서.개념서.응용서.
와론 털을 치워주는 지우스를 볼수있는… https://t.co/QFxZBFBsjj
뒷배경 다 다른거 좋다!!
지우스- 낮은 나무, 무성한 풀숲
루디카- 두꺼운 나무, 이끼와 큰 풀들
피도- bamboo!
다랑- 기사명답게 굵고 높은 나무 (너구리!)
라우준 가로베기 첨 봤을 때 반응
다랑은 바로 알아챈 것 같고
지우스는 용의 후예 싸우는 거 본 적 없는듯 그 사건은 문헌이나 소식으로 접했나(기사의 치부라는 기록을 어떻게 알게된거임?!)
와론도 기술… 알아 본 건가?! 애늙에서도 오늬 알아보고 벽공 쓸줄알고 얘 진짜 뭘하면서 산거야
그냥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힘쓰기 시작하는 지우스가 너무너무너무보고싶음
예전이면 걍 포기하고 냅두거나 말로 타일렀을텐데, 자꾸 다른 곳으로 튀어나가는 나견에 한해선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해결할 수 있다고 은연중에 생각해버리는 기린
이짤 생각나네....
잔하님 생각 정말 공감하는게
개인적으로 밑 두짤도 지우스가 나견이 나진으로 있으려는 의지도 같이 안으려고 했다고 보기때문에..
절대 빼앗지 못하죠. 빼앗긴 커녕 나견의 약점이든 뭐든 가진 전부를 안아줄 수 있는 유력한 인물이기에,, 그저 나견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봅니다ㅜ
와 존잘님 틧 보고 저도 생각해봤어요
하,,, 지우스 이새기 기본적으로 언변이 개좋다보니까,,,, 은유적으로 사람 미치게 하는 말들 되게 많이 하는데ㅠ
역시 저는 ‘너는 어떻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ㅜ좋아여....
내 위치 정보에도 박아 넣은 바로 그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