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W의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One_of_LTW

이때 경험적인 요소를 그대로 데려오기보다 같은 맥락의 다른 이미지와 섞어 분위기를 전환시킨 후 화면을 채워나간다. 대상의 특정함에 주목하기보다 화면을 구성하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의 톤에 관심을 갖고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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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형은 주변의 평이한 이미지를 공허함에 기반하여 그림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한다. 구체적 경험에 기반을 두고 어딘가 강하게 와닿았던 부분들을 평면 위로 끌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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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이미지를 매개로 여성들을 초대하고 연결하고자 한다. 각 개인의 존재와 경험이 지니는 유일성을 선명하게 부각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감상자에게 용기와 애정을 전하기 위해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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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정은 디지털 드로잉의 성립 조건을 실험하며 이미지를 만들고,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그래픽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한다. 전시 «Propping»(2020), «Portal»(2018)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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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휘두름으로 볕과 그늘, 여러가지 다른 질감, 인물의 인상, 대기와 시간대를 만들어내는 그리기의 즐거움 또한 작업의 중요한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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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시에서 선보인 시 <드래곤을 위하여>에서 다룬 이야기와 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가부장과 여성혐오의 대물림에 관심이 있으며, 이런 지점들을 단어와 모양과 색채로 부드럽게 침범하고 아름답게 깨부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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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지 마시오(쪽프레스, 2020)"에서의 타원을 이용한 스타일과 "Idoles(Éditions matière, 2020)"에서의 순정만화 풍 스타일을 작업주제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한국인 이민자 여성, 아시안 페미니스트로서 다양한 인종과 여성의 이야기를 작품에 녹이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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