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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까닥 돌긴 돌아버렸나보다 반동탁연합 시절 때 여포 생각나서 봤더니... 하긴 죽음 앞이라 다급해진 건 맞겠지 하면서도 그 시절에 자기한테 달려들어도 두려움 없이 짐승처럼 날뛰던 모습은 없고 진짜 죽음에 코 엎에 다가와서 다급해진 한 인간 밖에 없음
09. The Hermit
정방향 의미: 사려깊은, 조언, 충고, 신중한
역방향 의미: 두려움, 이유 없는 경계, 무분별
#받사농
신수견문록
청룡
우산도 가는 배에 올랐는데 별안간 하늘이 푸르게 변하더니 너울이 요동치며 솟아났다. 주둥이는 들개 것이며 모가지는 배암 것이고 노루의 뿔과 돼지코를 가지고 있다. 사공도 혼겁하여 숨었는데 모습이 기이해 두려움조차 잊고 다가갔더니 이내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날이 갠다.
어느 날 노아에게 블랙 위키드의 리더 '블랙'을 조사하란 명령이 내려진다.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인 블랙에게 당황스러운 감정이 드는 것도 잠시, 노아는 그를 만날수록 알 수 없는 편안함과 묘한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는데…
“정말 나를 못 알아보겠어?”
▶️https://t.co/LOgyKhK1dd
"호두먹는 호두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호드요."
호두가 호두를 먹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직역해서 그렸습니다. https://t.co/bYXSgs9kou
이 사진에서 표면상으로나마 눈치보는 게 유비밖에 없다는 게 너무 발린다... 조조는 천자를 끼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 군웅 중 하나고, 여포는 그 무지막지함에도 불구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력으로 두려움을 사는 장수임. 그에 반해 유비는 이제 막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작은 세력이고...
<지구의 글로리아 가드너, 당신은 두려움을 넘어서는 의지가있습니다. 군단이 되신것을 환영합니다.>
멍청한짓해서 엄한사람이 더 죽은건 아니지.
그러면 된거야.
#배트맨캐릭터 70. 다크 멀티버스 지구 - 44의 머더 머신: 인공지능 알프레드에게 마음을 점령당한 배트맨.
혼자서는 적들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과 승리할 수록 인간성을 잃어가는 것에 대한 배트맨의 두려움을 표현한 캐릭터.
#배트맨캐릭터 68. 다크 멀티버스 지구 -12의 머실리스: 연인 원더우먼의 죽음 후에 아레스의 헬멧을 쓰고 광전사처럼 된 브루스. 자신이 살인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배트맨의 두려움을 반영한 캐릭터.
#배트맨캐릭터 64. 다크 멀티버스 지구 -22의 웃는 배트맨: 조커를 죽이고 그 독에 감염되었다. 조커만큼 악인이 될까봐 걱정하는 배트맨의 두려움이 반영된 세계.
블랑코믹스 6월 10일 발행작🏖️
<두 사람의 라이온>
믿고 보는 후루야 나기사 쌤의 최신작!!
사람 좋은 준페이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마주친 무뚝뚝한 냉미남 레오.
알고보니 그는 같은 고교 출신이자, 캡짱이라 불렸던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
레오에게 다가가는 준페이. 이윽고 그는……?
디자인을 목적으로 둔 그림이 아니라면
기본 색상에 연연하지 않고 그려도 된다는 뜻이 이 짤방으로 요약됩니다..
조명에 맞춰 기본 색상을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면 되니 평소에 잘 안 써본 색상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