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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의 주성현 캐해(갓벽)
-주성현이 결국 다온이의 마음을 완전히 차지할 수 있었던거에 솔직함이 정말 큰 무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싫은 소리를 들으면 화를 내고 좋은 소리를 들으면 활짝 웃는다. 겉과 속이 다를 게 없고 말한 대로 지키려 한다.'=ㅇㄱㄹㅇ주성현 그잡채
김수현 대중교통 타 본 이유가 정다온이랑 쌀국수 먹으러 가려고 했던거가 찐이면
…… 진짜 김수현 집어다가 던져버릴거임 https://t.co/7XTsgtqIoh
주성현에게 처음부터 우회란 없었다….
다온이에게 솔직함을 강요할 것도 없이 그냥 제 마음을 먼저 훤히 까뒤집고 드러내는 저 용기가 바로 멘공의 기강 아닐까…?
심지어 정다온한테 남자가 최소 둘은 엮여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인데도…….
너랑 있고 싶어서 장난친거야 라며 우는 주성현ㅋㅋㅋ 지를 고양이라고 생각하라는거 아무리생각해도 초깜찍함ㅡㅡ 189 거대남성 짜증남 고양이 때문에 성현이 따라온게 아니라는 정다온도 개깜찍해 그럼 왜 따라 왔는데?(,,ฅω・ฅ,,)♡ https://t.co/W65foOJgty
우울해하며 혼자서만 보던 길냥이도 주성현과는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성다의 관계성 그잡채ㅠㅠ정다온이 고양이 좋아하고 출근 길에 길냥이 밥까지 챙겨주는거 아는 사람 주성현 뿐인것 까지 갓벽서사ㅠㅠ https://t.co/TfKMOeJK1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