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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엘 네프티
제 피앙세 풀이 좁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는 피앙세에요. 얘도 600여년 전에 죽을뻔 한걸 살려서 AI로 만든 피앙세인데, 그래서 600여년 동안 손자의 손녀, 손녀의 손녀, 이렇게 대대로 홀로 슈발리에들을 보살펴 왔단 설정이에요. 위에서 쓴 설정 그대로 짬뽕해버렸어요 헤헤
에번 시걸
가족들이 포트리스 밖으로 추방(사실상 죽으란 의미)되어서 복수를 하겠다! 라며 슈발리에이자 왕인 화이트의 피앙세 겸 비서역을 하고 있는데...아무래도 그런 감정을 오래 품고 있으면 지쳐버리는 느낌이죠. 그래서 복수 계획이 점점 늘어지고 있는 피앙세에요.
헤런 코모런트
무려 쌍둥이! 남매! 라는 설정으로 피앙세였던 쪽입니다. 형제인 스탈링이 비교적 이것저것 받아주는 성격이라 이쪽은 칼같이 끊어낼 수 있는 성격으로. 그래서 스탈링이 부담스러워 하면 왁왁하악! 해주는 느낌. 하나뿐인 형제가 리벌처 탔다 죽으면 어떡해! 하고 피앙세가 된 설정.
이전의 경험 때문에 아무렇지 않아할 줄 알았는데 남이 지지는 건 못 보네:3 오히려 그래서인가
-자동차 탈 때는 안전벨트 했었는데 날아오를 때는 벨트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