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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제는 정다온이 나쁜 말 듣고 괴로워서 우는 일은 없을거라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놓인다ㅠㅠ앞으로 주성현 옆에서 울 일은 고마워서 좋아서 느껴서(..) 아파서(..) 기타 등등😇🔫
정다온 평소에 눈치 겁나 빠른데 연애는 처음이라 주성현 앞에선 또 한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뚝딱거리다 얼굴 빨개질거 생각하면 당장 내 두눈으로 보고싶어서 다 뿌수고 싶어짐...😭
'불안을 잠재우다'라는 표현이 있다
주성현은 정다온의 불안을 '잠재우는' 존재이고 주성현의 품에서 정다온은 '잘자, 성현아.'라고 독백하며 다시 잠에 든다
마지막 장면과 독백을 왜 잠드는 두사람으로 했는지 알 것 같아서 한껏 장엄해지는 중(좋다는 뜻)
슬쩍 붙잡듯 잡던 정다온의 손이 주성현의 손등을 꽉 잡아주고 결국 두사람의 손이 깍지로 엮이게 되는 이 모든 감정선의 흐름이 손 컷들만 봐도 보이는 거 어케 생각함
작가님이 그려주시는 여름느낌 주성현 이즈 쏘 핫🔥🔥🔥(근데 주성현 생일은 겨울인게 킬포)
작품에선 파워쿨톤이라 가끔 이런 캘리포니아 핫가이 같은 일러 태닝톤 보면 침 줄줄 나옴🤤
뭐든 제일 먼저 말하기로 한 사이가 되었는데 딱 하나만 쌍방의 비밀로 남은 사이라는게 좋음ㅋㅋ
"제일 먼저 말하기로 해놓고"가 아니라 굳이 '비밀'이라는 단어 콕 집어넣어서 "비밀 없기로 해놓고"라는 대사를 넣은 것도 좋음
주성현 정다온이 다 해먹는 비밀사이💙🤍
주성현 서치했다가 개같이 웃었넼ㅋㅋ 성다러가 망주식들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 전에도 확신했고 이젠 정말 망했는데 알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