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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나와서 뭐야? 한마디 하는 주인공
로맨스소설이라 캐릭터랑 거리가 좀 있는데 어쨌든 남주라서 얼굴은 비춰야 한다 이거지 (김철 광고에서 말 많아도 놀리고 말 없어도 놀리는 사람)
-뭐? 아직도 보고싶어?
철, ...김철은 잘 있을까? 라는 말에 옆에서 과제하고 있던 정욱이가 한 말..... 무심코 뱉은 말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놀란건 정욱이 때문이었다고.... 뭐? 벌레 물린 데가 아직도 가려워? 정도의 의아하다는 얼굴로 보고싶냐고 물어오는데 앞에... '아직도'는 왜 붙어......?
이때 미애가 단순히 춤춘거 들켰다고 이렇게 쪽팔려 했을까...를 생각해 봤는데 단순히 춤 뿐만 아니라 춤을 추면서도 김철을 생각했는데 당사자에게 들켜서 쪽팔림이 배로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 심지어 단순한 친구관계가 아니라 슬슬 이성으로서 생각을 하는데 안쪽팔릴리가?
진짜 미치는건... 앞머리 발언...
1) 황미애를 관찰하고 관찰하다 앞머리까지 도달한 시선...
2) 딴데(김철) 그만보고 이제 좀 집중하라는 뜻을 돌려깜...
앞이 잘 안보이는것 같길래...?
미쳤냐... '앞에 있는 나'는 잘 안보이는 거 같길래 를 빈정거린거겠지... 다시 보면 진짜 입틀막 발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