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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은 주성현이 안 감싸주고 안 받아줄 때 조차도 계속 좋아한다고 표현했던 아기다람쥐임
(궁예❌️뇌피셜❌️ 이미 작품에 여러번 나왔음ㅋㅋ)
사랑을 기반으로 '너무 기대고' '너무 의지하는거' 개맛있어 쭈아💙🤍 다온아 괜찮아 더 마음껏 기대ㅠㅠ 니가 기댈놈은 방탄왕가슴에 비브라늄멘탈을 가진 주성현이야
-정다온 악몽 꾸는건 보면서 정다온이 왜 악몽을 꾸게 됐는지는 패싱
-여전히 불안한 정다온은 보면서 주성현 때문에 다시 용기 얻고 주성현 품에 안겨 잠드는 정다온은 패싱
(끝까지 참 취사선택 쩌는거 일관적임ㅎㅎ)
오늘 화 너무 좋아 계속 곱씹어 보는중..
성다 데칼 미쳤지
그때도 지금도 다온이 곁에는 여전히 성현이가 있고 관계는 썸에서 찐사가 된게 맛도리..
우리아기 정병수 분리불안수 된 이유가 있잖아..ㅂㄷㅂㄷ 여태 별꼴을 다봤는데 바로 싹 잊어버리고 멀쩡할리가 있나... 이런애가 곁에 있는 사람에게 점점 더 의존하는건 당연함 주성현은 보나마나 든든하게 곁을 지켜줄거고 다온이가 천천히 제대로 회복할수 있게할 최고의 남자자나🥺
동등한 적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신세진다 라는 표현을 하고
지금껏 혼자인게 싫어 계속 버티며 의지했지만 남은건 혼자인 것보다 더 깊은 외로움뿐이여서 의지하지말자 하는 다온이에게 괜찮다 같이 살자라고 말해주는 주성현 어케 정다온이 안사랑해
다온아 넌 행복해질자격이 충분해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불쌍한건 다온이고 제일 안불쌍한건 김수현
김수현도 너무 많은걸 일방적으로 잃긴했음 앞으로 생일마다 끔찍한 트라우마를 떠올릴테고 가족의 신뢰를 잃고 짝사랑도 놓치고 오명만 쓰고 이용만 당함
하지만 끝에 솔직하게 진심을 다 전달했고 결말만큼은 스스로 선택해 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