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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 마지막에 다온이 주성현이랑 헤어지고 신재민에게 가면서 헷갈리지 않아 계속 되뇌던거 정말 주성현에 대한 마음이 헷갈리지 않아서ㅠㅠ 101화에서 쐐기 박기
정다온 주성현 좋아하는 자기 마음 헷갈리지 않고 지금까지 중에 가장 또렷하다고
신재민군이 비록 짝남 안뺏기려고 구차하게 비게퍼하고 관심끌려고 자해하는 금쪽이 30대남성이지만 저존나게잘생긴 얼굴로 이쁘게 웃을때마다 마음이 걍 살살녹으면서 이 남자의 금쪽이짓들 이해해주고싶어져
하 씨발 무슨사연잇으셨겠죠 재림예수의 큰 뜻은 원래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법입니다
비밀사이 정다온 주성현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더 확실하게 그려짐 글구 다온이는 계속 신재민 김수현을 한쌍으로 봐왔는데 진짜 비게퍼 빵 터지기 직전이네 오랫동안 얼마나 제대로 속여왔으면 김수현 고백 받고도 그건 안중에도 없고 또 신재민 먼저 챙기고 반지 돌려줄 생각만 함
제대로 사귀자는말 처음 듣고 신재민 앞에서도 주성현 생각에 정신 팔려서 무슨 좋은 일 있냐는 소리까지 듣던 다온이가 또 한번 가스라이팅으로 꺾임 직접적인 구원이 필요한데 다온이 현재 마음 방향도 그렇지만 주성현일수 밖에 없음 이런 다온이를 누가 구해 여태 이렇게 방치한 김수현이 하겠냐구
주성현이 신재민 극혐하게 된 이유가 단순 연적이라 여겨서가 아니라 본인 앞에서 다온이를 욕보이고 업신여긴게 이유라 존멋 그 이후로 저 반듯한 애가 말 안가리고 팩폭으로 후드러 패는거 강강약약의 표본 같아서 뻐렁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