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쫌쫌따리 알티되는데 검도러/운동러 여러분 제가 저렇게 대답한것은
차마 백합애니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에 나오는 레이센빠이가 검도2단이라서.. 라고 솔직하게 대답할수 없는 상대였기때문입니다
모두 레이선배를 봐주세요
이것이 간지입니다 https://t.co/NCk3v2F3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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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 내면의 저항값이 크긴 했지만 지태가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자기효용감을 느낄 수 있었던 가능성이 없진 않았다고 생각함(연습 단계지만) 근데 하필 애비가 주대각이어서, 스승이 마리아여서, 길거리 폭력에 발을 디뎌서...묻혀있는 지뢰만 밟은 꼴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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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목적을 위해 폭력을 마다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싸우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 현 상태로 인해 가족과 겹쳐봤던 영웅이었네... 초반에 지태가 제 동생이 소중한 만큼 남들도 소중하다는 말과 겹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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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인 마리아랑 다르게 고압적인 성격이 탑재돼서 머리를 올리고 장신구가 주렁주렁에 숄도 두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달리아 부인 쪽이 더 맘에 듦. 근데 자세히 보니 마리아는 머리에 리본을 메고 있네 플로라랑 비슷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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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감겼군요.... 마리아 진짜 당기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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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으로 그린 마리아 참고해서 그린것임 https://t.co/UP8CDvIw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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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평소 빠릿빠릿하게 상황 판단 잘하는데 이런 농담 반 박자 늦게 알아차리는 거 귀엽고 안쓰러움ㅠㅠ 11살 이후 이런 소소한 농담이 처음이었을 거 아님?농담인 거 바로 못 알아듣고 삐걱댈 만 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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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이벤트] 경애하는 곽종필 작가님의 스티그마타 웹툰 오픈기념으로 알티해주신 분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산타마리아 노벨라 유로파 디퓨저를 보내드립니다!(~26일)

작화 연출 모든것이 그저 아트이니 다들 봐주세요..

https://t.co/h5cG00ED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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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빳데리가 별로 없어서 여기까지...
레이디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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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모호하게 묻어두고 바라보지 않으려 애썼던 진실이 쌓인 눈 위로도 등 너머 빛으로도 명확하게 드러나 버림. 마리아에게 주지태는 때려죽이고 싶은 주대각의 자식이라는 것도, 지옥 속에서도 지키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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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리아는 지태와의 관계를 일부러 흐리게 두고 모르는 척 시침을 뗀 것임. 그런 회피 직후에 친근한 관계로 기울어진 것을 부정하려고 지태가 주대각 자식인 것을 되새기며 지태에게, 자기에게 그런 말을 내뱉음. 그러나 진실로 그렇게 느끼지는 못했겠지. 그래서 사건이 터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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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명확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에 대한 도덕적 고민 따위 하지 않음. 모든 것을 다 잃고 남은 건 그것뿐이니까. 지태는 그런 명확한 마리아의 시선을 흐리게 하는 존재임. 주대각과 전혀 닮지 않은 말랑한 얼굴을 하고서 약한 주제에 폭행하는 자신을 막는 주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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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에겐 비어버린 공간만 분명한데 마리아는 지태의 그 빈 공간에 들어와 그 자리를 메움. 마리아는 지태 눈앞에 보이고 잡히며 실재함. 마리아는 지태를 돌봐주는 존재였고, 지태가 쓸모를 증명해 버림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존재고, 강해져서 목숨 걸고 지켰어야 했던 존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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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를 들이는 데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냐는 고코치의 물음과 내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태의 지적에 그랬음. 마리아는 복수와 가족 구출이라는 목적을 당장 말할 수 없기에 말을 못 알아듣겠다는 작은 거짓말 뒤에 큰 비밀을 숨긴 것임. 여기까진 너무 당연하고 이해하기 쉬워 의문이 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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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원 토오루 메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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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입고❤️
💛코믹스
신의 물방울 최종장 마리아주 23
에덴즈 제로 14
유라기장의 유우나 씨 21
전 여신의 블로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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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리아 리오보로스란 이름듣고
요르문간드 여주같은 이미지 생각했는데
웨히히가 내논건 ㄹㅇ마키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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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앤/메이드마리아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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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풍파를 맞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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