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짝뽀짝~~~♡♡♡

고: 고마워
구: 구속해줘서
마: 마음이 너만 봐🤭🤭

김 석 진!!

왜그래!! 갑따기 고구마 먹다가
뮌짓이여 에헴에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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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 살다보니 그림을 다시 시작 할수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석진이 덕에 좋아하는 그림도 다시 그리게 되고👍
참 지나온 시간이 꿈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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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당🫂
소중한 석진이 열그림 해보자!!

50장 딱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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