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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아쿠리움가서 찍은 사진이 넘나 좋아서...
아빠 따라들어오는 사진도 좋지만 ㅋㅋㅋㅋ 없었다면 더 완벼크 했을건디 아쉬워서 그림 ㅋㅋㅋㅋ
마리님이랑 보쿠아카 2세얘기하다가 슉슉은 또 애기뽕이 차버린 것이다
보쿠토가 머리만 감으면 아빠가 없어지는 아기부엉이..
함께 ‘고양이의 보은’을 보고 있던 지우가 ‘아빠, 루나르도 문 고양이랑 닮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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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별빛은 탈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피피는 별빛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만 몸이 공처럼 동그래지고 말았답니다. “우리 아기 좀 봐. 정말 호호새를 닮았어!” 엄마고래가 피피를 보며 웃자 아빠고래도 고개를 끄덕이며 피피를 쓰다듬었어요. 아직 호호새를 본 적없는 피피는 갸우뚱했어요.
갓 태어난 아기고래 피피는 별빛이 매우 마음에 든 모양이에요. 신나서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먹고 또 먹었어요. 피피가 별빛을 끝없이 먹자 걱정많은 아빠고래는 조금 걱정되었지만 큰일이야 있겠어요? 별빛은 아무리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걸요, 엄마고래는 어깨를 으쓱였답니다.
자려고 불 끄고 누웠는데 아빠 여행 다녔던 얘기를 해달라고 한다. 둘이 도란도란 얘기하며 나도 잠시 추억 속으로 빠져든다. 내 짐은 말이 배낭이었지 옛날로 치면 거의 괴나리봇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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