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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이 캐스한테 해줄수 있었던건 생존기술 위주뿐이었는데(서바이벌조차 힘든상황이었으니🥺)예쁜 의상이나 머리장식같은 여자아이다운 소원은 못들어줬던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오베론이 그래서 이런 의상 언제 준비했었냐면서 삐졌던건가 싶기도 해
+ 뻘하지만 중심에 낑겨있는 그레고리오는 둘을 합친 것처럼 마름모꼴이 많이 보이는 걸 너무 좋아해요 오베론만큼 냉철하진 않고 소젠만큼 무조건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만 따르지도 않는 얘 성격 생각하면 균형적인게 꼭 들어맞기도 하고
캐밥 3차재림 처음봤을때 하...저 털은 또 무엇이냐 타사장님아...털 그만좋아해...형광 민트색은 또 갖다붙이네😓 이랬었는데
오베론 취향의 이상형이 반영된 모습이라니까 저 감상들 싹다사라짐 그래 오베론이 좋다는데 어쩔수없지😘
오베론 그림은 완성됐지만, 울면서 "얼굴 숨겨줘!" 부탁해서 나온 게 이거
사악하단 반응이 많아서 놀랐다고
그림자 치우면 우미노치카쌤그림체로 장난꾸러기처럼 웃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