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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에서 무게 시스템은 자주 등장하지만 플레이를 불편하게 한다는 점으로 여겨되는 측면도 많다.
현실성을 따지자면 항시 짤랑거리며 들고 다닐 동전이 제일 무게가 나가겠지만…
모든 전리품을 가져갈 수 없기에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에는 다른 이득을 볼 여지도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카톡 배사 하고싶은데 찐 오타쿠 같아서 고민중... 누가 내 카톡 프로필 사진 누를까? 아싸라 갠톡 안주는 이상 이거 아무도 못볼거 같은데 하고싶은데 보여지긴 싫은 이 느낌
어린왕자 시목이와 여우인 척 하는 장미꽃 동재 보고 싶어ㅠㅠ 서부지검이라는 행성에 불시착해 여러 사람을 거쳐가는 와중에 8년 전 헤어진 동재와 재회해서 갖은 감정을 배워가고...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떠나려는 여우가 사실은 자기가 돌아가려고 했던 장미꽃인걸 알아보는 그런 거...? (??)
오늘도 한다. 뿅작가 차기작 연구. 색은 단순하게, 선은 평소의 3분의 1 수준으로 얇게. 여기서 더 발전시킬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모르겠당 잇힝. 하다보면 알게될것이다!
🌸소망은 감사로 채워지기를
🌸새벽은 단잠으로 지워지기를
🌸슬픔은 희망으로 성숙해지기를
🌸쓸쓸함은 인연으로 다독여지기를
🌸기다림은 반가움으로 따뜻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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