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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포기하고 유키나를 그렸다.
스토리에 나온 유키나의 파르페 덕후 모습을 표현했다.
간단하게 낙서할 생각으로 500x500으로 만들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로 낙서했는데도 의외로 술술 그려졌다.
재밌었다.
사실 유키나 무슨포즈로 그릴 지 영 생각 안떠올라서 스토리참고했다.
근데 진짜 진짜 신기하는것. 난 방금 디오피스를 보고 있었, 짐이 팸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그날 비가 내렸다. 그때 난 그 화면을 보고, 아 이거다 역시 낭만적인 날은 비가 오려면 좋겠다. 지금 잼젠을 보고 난 이 생각을 더욱 확인했다.
비가 정말 낭만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