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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를 다른 캐가 했다면 이렇게까지 안 와닿을 것 같다 어릴 때 올리비아 보려고 내츄럴 되기를 선택했다가 거기서 또 도망쳐버린 일렉이 한 대사라 뼈가 너무 아픔......ㅋㅋㅋㅋㅋㅋ큐ㅠㅠ 괴로워....
빨간가슴털비둘기는 모든 상처가 가슴의 빨간 부분에 모여들기 때문에, 어떤 아픔을 겪어도 아주 깨끗하고, 정갈하고, 늘 그랬듯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홀님의 새 의인화 합작에 참여했어요! 재미있는 작업이었어요!
https://t.co/Nm9XTWVGLK <-편집본은 이쪽!
계속되는 미투뉴스에 마음이 피폐로워져서 마음수련용으로 쉬엄쉬엄 멍하니 그린 그림.
힘든 상황에 계신 모든분들에게 더이상 아픔이 없기를....
https://t.co/ZhpZfN4PFQ
20화, 다시 검이 되어
인연의 아픔과 기쁨이 불꽃처럼 명멸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게 소망이라면, 그게 운명이라면, 내밀어준 따스한 손을 잡고 빛을 향해 걸음마를 시작하라. 다시 벼려지기 위해.
#남성향 #19금 #판타지 #희신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