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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00
water walk with me
연일 습도가 높다. 넘...으...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물 만나 즐거운 물 속성 소녀를 상상하자. (feat.DDOGG)
#drawing #doodle #procreate #자유연상낙서 #digitaldrawing #매일드로잉 #아이패드프로
@@아 짜증나 못카님 뒷계에서 절망하는거 보고 깔깔 웃다가 위로 올렷더니 본계에 있는 켄시 얼굴보고 심장 쿵 해버림
안 진짜 님 왤캐 켄시 이쁘게 그려~!!!
헤헥
'한참을 짜증내고 발로 차고 비명을 지르고 울고 울부짖다가 기도했다. 난 내가 해야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었으니까 빗속에서 빌었다, 도움을.. 한 가닥의 희망을. 나는 기억을 끌어모으고 조작된 거짓들을 챙겨 떠나야했다. 메이숙모와 메리제인, 뷰글과 도시, 친구들과 적, 나 자신에게서도.'
평생을 고단수 관종으로 살아온 권태하.
배우가 되어 전 국민의 관심을 받을 날만 기다리던 그에게
19살 여름, 사랑이 찾아온다.
하지만 첫사랑 재경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11년 뒤 서울.
“오랜만이야, 권태하.”
짜증 날 정도로 여전히 예쁜 그녀가
다시 태하의 가슴에 불을 지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