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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타토르는 1996년 브라질의 개인 화석 수집가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매우 심하게 손상된 두개골과 발굴된 현장조사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고생물학자들은 짜증이 났다. 그래서 고생물학자들은이 공룡에게 짜증을 뜻하는 영어 단어 Irritate에서 이름을 따와 이리타토르라고 지었다.
로키가 검은색 머리카락이라서, 덕분에 조선시대 AU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점이 완전 좋음ㅋㅋㅋㅋ
토르는 역시 조선으로 온 외국인 역할이 어울릴 것 같다. ㅍ_ㅍ) 아니 금발머리라서...
아, 근데 금발머리니까 반대로 이용해서 귀하신 신분으로 해도 될 듯 ㅋㅋㅋ 초자연적인 그런 존재?ㅋㅋㅋ
토르가 직접 신의 폭풍과 함께 협력해 이그드라실 나무로 만들어낸 새로운 묠니르는 성중립 대명사 they를 쓰고 날아다닐 때 무지개를 흩뿌리는군요. 흐뭇.
놀랍게도 만화는 영웅 토르를 꽁꽁 묶어놓고 조롱하는 군주 로키로 시작합니다. 로키가 아스가르드의 왕좌에 올랐네요. 시간대가 어느 시점일지 궁금해져요. 제가 알기로 클래식 로키는 빌런이 됐다가 영웅이 됐다가 영웅 비슷한게 됐다가 왔다리갔다리 많이도 했다던데요.
어제 신나게 그리고 편집한 계연컾 미니미 슬쩍 올려두고 갑니다... (토르3 소식 좀 달라고 언제 개봉하냐고 2차계정에 쓸말이 없다고) 이런 류의 그림 편집-보정 너무 재밌어서 반고정틀 커미션도 열어볼까 싶고 ㅠ 언젠간 쫌쫌따리 정리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미지는 담소님 트레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