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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네 부모님이랑
다온이의 어릴적 친구랑
안드레아네 어머니(민트색 머리+밝은 녹안)
그리고 내 자캐들의 중요한 사람들은 여캐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또 깨달았어
어릴적부터 만화를 볼때 빵과 고기스튜에 대한 로망이 가득했다. 특히 중세시대 배경에 모험을 떠나는 여행자가 늦은 밤 홀로 모닥불을 쬐며 소소한 재료들로 끓인 스튜와 반쯤 남은 퍽퍽한 호밀빵을 함께 먹는 모습은 마음의 허기까지 달래주는 듯 하다. 식욕을 자극하는 편안함이 지금도 너무 좋다.
할아방탱이가 전훈에게 깨강정 털리는 영상 보면서 생각난 것이, 어릴적 KOF99 정보가 인터넷에 하나 둘 풀릴 무렵에, KOF 정보 사이트에 신 캐릭터인 전훈이 자신의 성씨를 싫어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두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죠. 뭐 같은 성씨의 '그 대머리' 때문에 라거나 말이죠.
어릴적 먹던 불량식품급 분식 먹고싶다...아직 그런데가 있으려나...피카츄돈까스...튀긴떡꼬치 컵떡볶이 라면 튀겨서 떡꼬치양념 바른거...싸구려틱한핫도그 혹은 싸구려틱한햄버거 뭔가 오래된고기 혹은노계고기 얇게포뜬거 끼워둔 닭꼬치라던가...
그래도 한복이 불편한건 있다해도 좋아서 입는사람들은 시선을 이겨내서라도 불편해도 좋으면 어떻게든 입는다.
누구나 좋아하는옷을 입는것은 기분전환이자 행복이기에. 나는 어릴적엔 편하고 예쁘고 취향이라 한복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불편해도 예쁘고 취향이라 한복을 입는다. 요령을 익혀서라도.
#살아남기_전력_120분 #전력에서_살아남기
어릴적에 길을 잃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떤 형이 울고있던 나를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줬던 기억이 나.
누구였을까, 그 형은...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