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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순유정욱
순유정욱. 그걸로 충분한 이유. 참모, 같은 외정 담당, 자주 같이 전쟁 가는, 비슷한 듯 다른. 예복 입은 순유쌤 말 태운 군복 입은 정욱쌤 드셔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입촉21 개인적으로 좋았던 컷 3장
1. 나도 묘재한테 삼촌 계급장 뗐다고 위협당하고 싶음(이상성욕) 조씨나 하후씨로 성을 갈 필요가 있음
2. 정욱쌤한테 공손히 손 받쳐서 술 따르는 순유 웅니를 제게 주시다니요? 정쌤 염색 하신 거 뽀인뜨
3. 분명 개저인데 쬬승상 귀여워보임 휴
댓글에서도 아무도 언급 없길래 말함..
저번에 정욱이가 미애 게임 가르쳐줬던 거 의식하느라 포크댄스도 열심히 가르쳐줬던 철이.. 미애 보면 수치심도 들고 화나기도 한 상태인데 정욱이가 프린트 얘기 꺼내니까 또 가르쳐줄 것 같았는지 말 끊어먹으면서 쿵쿵 다가가서 괘앤히 시비걸고있자너 밥팅
#적벽 #2022적벽 #적벽팬아트공모전
[적벽 한컷요약]
조조와 정욱을 쫓아가는
오프리쉬 관운장의 신나는 모험이야기 https://t.co/0LjBG1LT4x
아니 근데 박정욱... 진짜 생각할 수록 어이없네 "안되는데" 이거 왜한건데 ?
맨날 황미애한테 문제 얘기만 하는거 개답답하네 빨리 니네집에 단둘이 공부방 초대하거나 김철한테 선포하라고 뭐든간에
내가 원하는 고백
김철: 은근 제대로 진지하게 '나 너 좋아해' 해줬으면
모진섭: 평소 같으면 잘만 말하는데 고백할 땐 얼굴 시뻘게져야 함
박정욱: 성숙하고 담백하게 고백하는데 마지막에 쑥스러운 듯이 읏어야 함
서지수: 평소에는 잘 안 웃는데 싱긋+능글 맞게 웃어줘야 함
정욱이... 철이한테 미애 얘기 하는게 버릇이 돼서 계속 짖궂게 구는데 그러다 어느날 한번 크게 뒷통수 맞았으면 좋겠음
-철아, 아직도 미애한테 마음 없어? 미애가ㅡ
-있어.
-응?
-... 있다고. 마음.
-뭐? 아직도 보고싶어?
철, ...김철은 잘 있을까? 라는 말에 옆에서 과제하고 있던 정욱이가 한 말..... 무심코 뱉은 말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놀란건 정욱이 때문이었다고.... 뭐? 벌레 물린 데가 아직도 가려워? 정도의 의아하다는 얼굴로 보고싶냐고 물어오는데 앞에... '아직도'는 왜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