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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4.20- 1년 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표명할 분은 여전히 부재중이시고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는 캡사이신 최루액과 물대포 속으로 침몰 중입니다.
장도리4.16-이완구총리가 받았다는 비타500 돈상자가 화제입니다.세월이 흘러도 달라지지 않는 참사공화국에서 돈상자의 변천과정만 봐야하는 심정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세월호참사후 1년이 지났지만 유가족을포함한 우리사회가 겪은 아픔은 깊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을 다시 제정하라는시민들에게 최루액으로 더 많은 눈물을 쏟게 하는 권력자들의 얼굴엔 여전히 기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장도리4.7-전쟁때문에 공포에 질린 시리아 소녀의 사진을 보면서 동족상잔의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고 오랜 세월동안 매카시즘에 시달린 결과 정치적 선택 앞에서 공포심을 갖게 된 한국민들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배우 최민수 씨의 세월호 참사 추모곡 '캔 유 히어 미?' : 멀고먼 눈동자는 서쪽으로 지고있네/변한 것은 없었지만 모든 것은 변해있지/모두가 알고있는 추락하는 진실속에http://t.co/9VY8NxPZ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