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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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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들은 세월이 아무리 지났다 해도 잊어선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정치하는 양반들이 누가 되었건 그 더러운 아가리로 뭐라 하건, 참사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고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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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후로 7년, 드디어 인천-제주 항로가 다시 열린다. 정찰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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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삼일절
4월 3일 제주 4.3 사건
4월 16일 세월호

그리고 모든 역사적인 날들, 우리가 다 기억해야 할 날들입니다

선조분들의 고통과 사건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분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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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지겹다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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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주기에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님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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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7주기입니다.
기억해주시며 이날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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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그대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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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특수단, 박근혜·김기춘·황교안·우병우 '무혐의' https://t.co/RZnQzo2sfS
아이 ** 욕이 절로 나오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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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봄이 기억난다. 오전에 전원구조 소식을 들었고 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니 방금은 오보였다고 속보가 떴다. 이상한 비현실감속에서 사람들은 저기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타고있다고? 서로 되물었다.
2015년 밴드 폰부스와 함께 작업했던 EP 앨범자켓을 재업로드합니다.
세월호 6주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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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홍 잠수사.

​세월호의 민간 잠수사였다가 몸과 마음을 다쳤고

지금은 저세상으로 가버린 사람.

​차가운 바지선 위에서 담요 한 장에 의지해 잠을 잤고

바다 속 깊은 곳에서 아이들을 두 팔로 끌어안고 나왔던 사람.

​잠수사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긴 말은

‘뒷일을 부탁합니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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