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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나태주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 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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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염다정이 눈앞에 저렇게 앉아있는데 그걸 보고도 귀엽다는 소리가 나오냐? 이거 어마무시한 미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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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날마다오는트친소가아니다
김다마 2021트친소
얼레벌레 환상체와 자캐 그리고 직원을 퍼먹는 김다마를 탐둬보세요
이상한소리많이합니다
탐넘분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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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맛 쿠키 빨리 갖고싶다ㅠㅠㅠㅠㅠ
신용우 성우님 목소리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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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예쁜 우리말]
국립국어원과 함께하는
소리가 예쁜 우리말

몰몰: 냄새나 연기 따위가 조금씩 약하게 피어오르는 모양

*더 보기
https://t.co/IUZsytGD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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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목소리를 맡은 성우와 에덴이 만나면?]

헤헤~ 한번 그려보고 싶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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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RDNB 목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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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편의 염라가 유독 평소 봐오던 느낌이랑 달라보여서 뭘까했는데.. 몇주내내 깐머병지염라를 보다가 갑자기 현대판캇-트에 머리까서 그런가봐 그리고 이런얼굴하는 염라 생소해서 더좋음
결론은 뭐든 예쁘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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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데타랑 구제로 다녀온 별소리 올ㄹ리고 그림그리러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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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수업 일찍 끝내주세용~~

뭐래!!너네반이진도젤 네그럴게요
느리거든웃기는소리하
지마!!!!!
(15분전에 끝내줌) (풀수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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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물처럼 말한다> 이런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봐서 더욱 울림이 컸다. 언어란, 말은 무엇일까. 낱말들과 소리들을 대수롭지 않게 표현했던 것에 대해 생각했다. 조던 스콧의 자전적 이야기와 김지은님의 번역에 더한 , 시드니 스미스의 물감의 결을 한참 바라봤던 여러 페이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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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누군가가 만들어낸 장소입니다
누군가는 먹먹함을 풀어낼 바람과 소리 쳐도 묻힐 수 있는 파도가 필요했습니다

은하수에서 태어난 혹등고래는 여름 바다의 밤하늘에서 볼 수 있어요.
파도보다 당신의 마음이 더 춥게 느껴지던 밤.
당신의 얼굴은 묘하게도, 별똥별이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https://t.co/YUKFpW02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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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캣🐈
*소리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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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봉죽 받는다는게 만선때 꽂는 풍어기라는거 알고 이마 깨는중임;; 고기잡으러 떠난 님이 돌아왔다는 북소리가 울리고 그에 이 서러운 기다림도 비로소 끝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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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녀는 돌아온다

...
역시 뭐든 아무 정보값 없이 일단 뛰어들어서 읽는 게 제일 재밌다.
이번에도 줄거리도 안 읽고 바로 본문부터 펼쳤는데 역시 정답이었음.
감히 장르조차 상상할 수 없었으니까.

오늘도 얼얼해진 뒤통수와 쓰라린 가슴을 부여 잡으며 큰 소리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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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해준) 백은영 쌉소리
- 약 후방..해봤자 등짝밖에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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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우리에게 다정한 목소리를 들려준 당신에게 온 세상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랍니다.정말 고마워수고 많으셨습니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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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리부자.. (음알못
개무거운데다 웬만한 악력으로는 제대로 된 소리도 내기 힘들게 제작되었다는 베이스기타를 존나빠른 템포로 연주하는 걸로 입소문 좀 타본 롸커 록리
어느날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돌연 은퇴선언했다가 십수년 뒤 메탈리가 아빠 기타들고 헵메탈계에 홀연히 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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